[사반 제보] "집 앞에 상자 놨다고"…온 가족 폭행한 옆집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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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박스를 뒀다는 이유로 옆집 가족을 폭행한 한 남성에 대한 제보가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12년 동안 옆집에 살았지만, 교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이 남성이 집으로 찾아왔다는데요. 제보자 현관문 앞에 있는 박스를 가리키며 욕설을 했고, 이에 제보자가 “박스 때문에 그러냐”라고 했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제보자의 얼굴과 머리를 때렸다는 겁니다. 이후 집안에 들어와 아내와 장모까지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제보자 부부는 폭행 사건 이후 이 남성을 피해 다녔습니다. 그러다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던 길에 마주쳤는데요. 제보자가 먼저 목례하자 남성이 “미안하다”고 했고, 제보자가 아무 말이 없자 “더 맞아야 정신 차리겠냐”며 또 폭행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경찰에 수차례 신고했지만, 그때마다 경찰은 “상대하지 말고 피해라”, “무조건 참고 마주치지 마라”, “이사를 가는 게 낫지 않겠냐”라는 등의 말을 했다는데요.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7살짜리 외동딸이 폭행 장면을 목격한 뒤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며 “왜 피해자가 이사를 가야 하는 건지 억울하다”고 호소했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김 여사 수사, 왜 지금에서야?…검찰 설명 들어보니 ▶ "병원 가게 도와달라고 했는데"…LA 경찰 총격에 사망 ▶ 안철수 "채상병 특검 재투표 시 찬성…입장 변함없다" ▶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강남 한복판 흉기 인질극 ▶ 점액질 맥주·경유 냄새 소주…주류 품질 논란 계속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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