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일 년째 연습 중"…동네 공원에서 낚시하는 남성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노원구의 한 공원에서 낚싯대 던지는 연습을 하는 남성.〈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의 한 공원에서 목격된 모습입니다. 제보자는 “작년에도 동네 공원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낚시 연습하는 것을 처음 목격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아직도 연습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이 낚시 연습하는 잔디밭은 사람과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곳입니다. 제보자는 “이 남성이 최소 한 시간 이상 낚싯줄을 휘두르는 탓에 반려견을 데려온 사람들이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도 했습니다. 제보자는 구청에 민원을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여당 의원 20명 중 절반 "채상병 특검법 표결 고민" ▶ 이재명 "대통령, 총선 민의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 조국 "尹, 뻔뻔한 방패 역할할 중앙지검장 찾고 있다" ▶ 세월호 파란바지 의인…"애들 눈망울까지 다 기억나" ▶ 동네 청소년 모아 조폭수업…상인들은 벌벌 떨었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단품 합계보다 비싼 세트메뉴…고객 우롱 vs 아니다 논란 24.04.16
- 다음글29살 어린 지적장애女 몰래 혼인신고한 50대男, 장애수당까지 챙겼다 24.04.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