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엔 땀 뻘뻘" 최고 30도까지…제주 밤부터 비[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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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물가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9일까지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서·북부 제외 20~60㎜산지 80㎜ 이상 △제주도 서·북부 5~3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 기온 19~30도로 전날27일과 비슷하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일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대전 11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1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오전 6~9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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