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일행 온다더니…혼자서 20만원어치 고기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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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저녁,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고깃집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 〈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23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고깃집에서 일어난 먹튀 사건입니다. 이 남성은 고기 5인분과 술 2병 등 총 20만 원어치를 주문한 뒤 “일행이 두 명 더 온다”고 했다는데요. 약 1시간 20분 동안 혼자서 식사를 한 뒤, 누군가와 전화하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고깃집 직원인 제보자는 “이 남성은 의료기기 납품을 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최근 사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기업을 언급하면서 사장님 손해는 없으시냐고 친근하게 물었다”며 “이게 먹튀 수법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조심하라”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전 의협 회장 "민희진 저런 사람은 큰 돈 버는데.." ▶ 국힘 "문재인 전 대통령, 아직도 망상 속 도보다리" ▶ 황선홍 "감독 내정? 저 그렇게 비겁하지 않습니다" ▶ 민희진 여파 속 공개된 뉴진스 뮤비, 결과 어땠나 ▶ 운전자 몫인 급발진 입증…지난 5년 인정 사례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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