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일행 온다더니…혼자서 20만원어치 고기 먹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일행 온다더니…혼자서 20만원어치 고기 먹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04-28 07:31

본문

뉴스 기사
지난 23일 저녁,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고깃집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 〈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23일 저녁,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고깃집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 〈영상=JTBC 사건반장〉

식사를 마친 한 남성이 통화하면서 가게 밖으로 나갑니다. 옆 골목으로 들어가는데요. 이 남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23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고깃집에서 일어난 먹튀 사건입니다. 이 남성은 고기 5인분과 술 2병 등 총 20만 원어치를 주문한 뒤 “일행이 두 명 더 온다”고 했다는데요. 약 1시간 20분 동안 혼자서 식사를 한 뒤, 누군가와 전화하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고깃집 직원인 제보자는 “이 남성은 의료기기 납품을 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최근 사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기업을 언급하면서 사장님 손해는 없으시냐고 친근하게 물었다”며 “이게 먹튀 수법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조심하라”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전 의협 회장 "민희진 저런 사람은 큰 돈 버는데.."

국힘 "문재인 전 대통령, 아직도 망상 속 도보다리"

황선홍 "감독 내정? 저 그렇게 비겁하지 않습니다"

민희진 여파 속 공개된 뉴진스 뮤비, 결과 어땠나

운전자 몫인 급발진 입증…지난 5년 인정 사례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96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