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하다 알게 된 초등학생 집 찾아가 성폭행…20대 2명 입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채팅하다 알게 된 초등학생 집 찾아가 성폭행…20대 2명 입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7-29 22:16

본문

뉴스 기사


경찰로고.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로고. 경향신문 자료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성폭행 한 20대 2명이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 의제강간로 20대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대전 중구 A양의 집을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각각 시간을 두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자 SNS 채팅으로 A양과 소통하다 A양이 집에 혼자 있는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양 팔에 있는 멍자국을 이상하게 생각한 학교 보건교사가 A양 가족과 상담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중 1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소환조사를 하고 있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5㎏ 아령 묶인 시신…거주 고시원서 ‘10만원·청소 부탁’ 메모 발견
· 무대 뒤에서 ‘성악가 폭행’···명지휘자 가디너 내한공연 취소
· ‘아형 PD와 결혼’ 민경훈 결혼 전말, 멤버들도 몰랐다…쏟아진 야유
· ‘스드메’가 저출생 비상대책 회의 1번 안건? 진단부터 틀린 정부의 접근법
· ‘12살 소녀 강간 전과’ 남성에 관중 야유 쏟아졌다
· 나훈아 “남아 있는 혼 모두 태우려…” 마지막 콘서트 일정 공개
· “큐텐 지분 내놓겠다”는 구영배···검찰은 법리검토 착수
· [단독]우원식 의장, 외교부에 사도광산 ‘강제노동’ 표현 삭제 논란 사실관계 확인 요청
· 탈북자 출신 박충권 “인민재판” 비판에 최민희 “전체주의 국가서 생활하다 보니...”
· “‘법카 의혹’ 이진숙, 열흘 무단결근 후 해외여행 다녀온 정황”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663
어제
2,899
최대
3,806
전체
646,2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