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 영장…사인 전신 다발성 자절창종합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경찰,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 영장…사인 전신 다발성 자절창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7-31 11:35

본문

뉴스 기사
"개인적 친분 없어…미행한다 생각해 범행"
마약 검사 거부…경찰, 압수수색 영장 신청

경찰,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 영장…사인 전신 다발성 자절창종합

[서울=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경찰이 한밤중 아파트 단지에서 날 길이 75㎝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백모3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자는 전신 다발성 자절창찔리고 베인 상처으로 숨졌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구두소견이 나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1일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백모3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백씨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하면서 경찰은 백씨의 모발 등을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신청했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피해자 김모43씨의 사인이 전신 다발성 자절창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

전신 다발성 자철상이란 온몸이 흉기에 찔리고 베인 상처를 뜻한다.

백씨는 잠시 담배를 피우러 나왔던 피해자의 어깨 등을 벴으며 김씨가 근처에 있던 아파트 관리사무실 쪽으로 가 신고를 요청한 이후에도 여러차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나를 미행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백씨가 산책 과정에서 피해자와 마주친 적이 있을 뿐 개인적 친분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백씨의 행적과 정신병력 여부를 확인하고 가족 등 주변인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추가로 파악할 방침이다.

백씨는 대기업에 다녔으며, 퇴사 이후 아파트 단지에서 혼자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가구회사 직원으로 초등학교 3학년과 4세의 두 아들을 둔 가장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정환♥이혜원, 16살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 아빠 어디가 윤후·이준수 폭풍성장…훈남 됐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
◇ "여배우 탕웨이가 세상 떠났다"…이혼 이어 사망설
◇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여파 별밤 패널 하차
◇ 박슬기 갑질 폭로 후폭풍…"눈물 콧물 다 쏟네"
◇ 전종서, 학폭 논란 4개월 만에 사극으로 컴백
◇ 52세 고소영, 여대생 미모…극강의 청순미
◇ 세븐♥이다해, 결혼 1년만에 혼인 신고
◇ 래퍼 치트키 사망, 철없는 자작극이었다
◇ 고준희 "몇십 명 前 남친들, 다 결혼 하자고"
◇ 파리 개회식 성기노출 알고보니…"찢어진 스타킹"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제주 새집 공개…낭만 노을뷰
◇ 박찬민 딸 박민하, 벌써 이렇게?…완성형 미모
◇ 현아, 10월 용준형과 결혼 앞두고 임신설
◇ 복귀 시동 서예지, 깜짝 근황…물오른 미모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46
어제
3,299
최대
3,299
전체
599,6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