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중구서 환경미화원 숨진 채 발견…용의자 검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새벽 서울 중구서 환경미화원 숨진 채 발견…용의자 검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8-02 09:49

본문

뉴스 기사
오전 5시10분께 신고 접수
8시50분께 용의자 검거

서울 중구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새벽 서울 중구서 환경미화원 숨진 채 발견…용의자 검거

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중구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누군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CCTV를 통해 수사에 착수했다. 남성은 오전 8시50분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서 검거됐다.


피해 여성은 발견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송 중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60대 환경미화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관련기사]
요가 배우러 인도 왔다가…쇠사슬 묶인채 정글서 발견된 여성
제주 대로변에 쪼그려앉은 여성…"뭐하세요" 물으니
양현석의 통 큰 결정…컴백 앞둔 지드래곤 이름 계속 쓴다
목덜미 잡고 "이상한 키스"…큰 파장 몰고온 사진 한 장
"내가 한국남자에 집착하다니" …잘생김으로 주목받는 韓선수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파리올림픽, 메달보다 빛나는 열정의 무대 모아보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86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69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