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아파트 4층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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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세대에 살던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었습니다. "연기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더 번지진 않았지만, 인근 주민 50여 명이 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구로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인/기/기/사 ◆ 한동훈 오찬 초청한 윤 대통령…한동훈, 거절하며 한 말 ◆ 221년 만에 1천 조 마리 한꺼번에 덮친다…"제트기급 소음" ◆ "좋은 건 다 일본 가네"…미중 고래싸움에 씨익 웃는 일본 ◆ "제철인데 이상하네" 사라진 멸치…대체 왜? 속 타는 어민들 ◆ 요금 확 올린 쿠팡, 믿는 구석 있다?…"비싸도 계속 쓸래요"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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