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SUV 화물차 추돌…술병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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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0시 45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골목길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술을 마신 채 SUV를 몰다가, 주차된 1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돌 충격으로 화물차 적재함이 열리면서 실려 있던 소주병과 맥주병이 쏟아졌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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