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尹, 긴급히 모이고 떠났나…안가 인근 CCTV 포착된 모습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자막뉴스] 尹, 긴급히 모이고 떠났나…안가 인근 CCTV 포착된 모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2-18 08:14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난 3일 저녁 7시 31분,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 방향에서 검은색 차량이 줄지어 나옵니다.

YTN 취재진이 단독 확보한 영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 관용차와 경호 차량 행렬로 추정됩니다.

계엄 선포 3시간 전,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부른 이른바 안가 회동 직후입니다.


저녁 7시 20분쯤 도착했다는 조 청장 측 주장이 사실이라면 회동 이후 불과 10여 분 만에 대통령이 안가를 떠난 겁니다.

안가 회동은 경찰 특수단이 지휘부를 구속하고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 혐의로 수사할 수 있게 된 결정적 단서입니다.

경찰은 당일 구체적인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안가와 주변 CCTV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압수수색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안가에서 대통령이 두 청장에게 줬다는 계엄지시 문건도 스모킹 건으로 꼽힙니다.

국회와 민주당사, MBC를 포함한 언론사 등 접수해야 할 기관 등이 적힌 A4 1장짜리 문건인데, 조지호 청장은 "찢어버렸다"고 진술해 행방이 묘연합니다.

공조본은 이 문서를 찾기 위해 조 청장 공관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계엄 당일 조 청장이 6차례 대통령과 통화한 보안폰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 대통령실 경호처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일단 불발됐습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편집ㅣ정치윤

디자인ㅣ전휘린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4
어제
2,218
최대
3,806
전체
755,4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