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공원 풀숲에 숨은 80대…노는 아이들 보며 음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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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8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광주 남구 한 아파트 단지 공원 풀숲에 숨어,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공원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서 현행범 체포됐다. 다행히 아이들과 신체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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