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서 테슬라, 화단 등 들이받아…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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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당시 주차하러 이동 중이었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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