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임자도서 잠수 작업하던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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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작업을 하던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전남 신안 임자도에 있는 항구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50대 선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선박 동력 추진기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장비 없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A 씨 시신을 인양한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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