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 찾아온다"…비온 뒤 오후부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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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는 지난 1일 오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관광객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제주북부 지점의 일 강수량은 102.2㎜로, 역대 11월 중 최다를 기록했다. 뉴스1 |
[파이낸셜뉴스] 비온 뒤 오후부터 쌀쌀…일교차 10도 이상, 낮에 운동해야 하는 이유
11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권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도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은 3일 늦은 밤부터 4일까지 이틀간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아침 기온이 2도에서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들어 가장 춥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대전·세종·충북·호남권은 오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날씨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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