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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현태 "곽종근, 150명 넘으면 안 된다는데 들어갈 수 없겠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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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5-02-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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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
[속보] 김현태

12·3 불법계엄 당시 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국회에 출동했을 때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계엄 해제를 위해 모인 국회의원이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국회의사당에 들어갈 수 없겠느냐"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령은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이 곽 전 사령관과의 대화 내용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는 "곽 전 사령관한테 실제 들은 건 의원이 150명이 넘으면 안 된다는 거 아니지? 150명 넘으면 안 되는데.. 뉘앙스의 말을 혼잣말처럼 했나요? 안된다?"라는 질문에 대해선 "숫자는 정확히 기억한다"면서 "150명 넘으면 안된다는데라고 곽 전 사령관이 들어서 전달하는 뉘앙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시를 곽 전 사령관에게 하달한 사람이 상급 지휘관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장수현 기자 jangsue@hankookilbo.com
최다원 기자 da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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