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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포승~평택 단선전철,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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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11-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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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운행열차 시설물 등 점검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첫 승객에게 기념품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포승~평택 단선전철, 본격 운행

[홍성=뉴시스] 2일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의 본격적인 운행이 시작된 가운데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첫째과 한문희오른쪽 첫째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첫 열차 탑승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사장은 이날 "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포승~평택 단선전철의 성공적인 개통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지역주민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사진=철도공단 제공 2024.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과 장항선신창~홍성 복선전철, 포승~평택 단선전철의 본격적인 운행이 시작됐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서해선 홍성역에서 출발하는 서해선 개통 첫차에 승차해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 사장은 ITX-마음 열차객실과 화장실, 통로 등 고객 편의시설을 살피고 역 승강장안전문PSD과 승·하차 동선 등을 점검했다.


또 첫차 출발에 앞서 한 사장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함께 서해선 첫 열차인 ITX-마음 제1270열차의 첫번째 이용객인 김동원16군을 만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서해선은 충남 홍성역에서 경기 화성의 서화성역까지 ITX-마음 열차가 하루 8회상하 각각 4회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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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일 오전 서해선 홍성역에서 서해선 첫 열차인 ITX-마음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제공 2024.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 사장은 "서해안 철도 3개 노선 승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새로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도의 성공적 개통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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