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실은 차 고속도로서 전복…돼지 30여 마리 탈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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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전복되며 돼지 30여 마리 탈출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돼지를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져 돼지 30마리가량이 도로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 나들목 인근에서 돼지 80여 마리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팔꿈치를 다쳤고, 돼지 30여 마리가 도로로 빠져나오면서 차량 통행이 제한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커브를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두열 yun.dooyoul@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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