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낙화놀이, 日 관광객 450여 명 찾아…"꿈만 같아" 호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경남 함안군 낙화놀이, 日 관광객 450여 명 찾아…"꿈만 같아" 호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11-01 17:07

본문

경남 함안군 낙화놀이, 日 관광객 450여 명 찾아…

[함안=뉴시스]일본인 관광객 450여 명, 함안군 낙화놀이 즐겨.2024.11.01.사진=함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과 한국관광공사는 함안 무진정에서 일본인 관광객 450명을 대상으로 ‘함안낙화놀이 스페셜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함안낙화놀이 스페셜데이’는 올해 5월 일본 주요 여행사 부장단을 초청해 함안 팸투어를 실시한 이후, 일본여행업협회JATA 소속 14개 일본여행사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특별상품으로 개발됐다.

이번 행사에는 45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해 일본 아사히 신문 등 언론인, 여행업자 35명이 함께 참여해 서울·부산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에게 한국의 새로운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일본인 관광객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함안낙화놀이 사진을 보고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상품을 통해 한국에 와서 낙화를 감상하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 불놀이 장면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이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 이래 관광을 목적으로 한꺼번에 수백 명의 외국인이 찾아온 것은 처음 있는 일로써 매우 감격스럽다”며 “우리 지역 관광자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기존 연 1회 개최되던 무형문화재 행사인 함안낙화놀이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을 추가 개최하는 등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걸그룹 멤버, 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日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케플러 채현이 분홍머리를 한 이유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민주당, 윤-명태균 녹취록 전문 공개
◇ 여군 성폭행하려던 대령, 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北장병 증언 영상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코인 상장 실형 위기
◇ 오늘부터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 익숙한 듯"
◇ "2억 들인 성형 후 인생 역전" 유명 여성, 과거 사진보니
◇ 미코출신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범 맞다
◇ 전쟁통에 한국어 공부하는 러 병사…"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200평 펜트하우스 사는 주병진…"같이 살 가족 없어"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