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체감온도 영하 10도까지 뚝…"옷차림 든든하게"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내일18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한겨울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고요. 특히, 내일은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에 달하겠습니다. 가장 두터운 옷으로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동해안 지역에는 수일째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쪽 지역에는 다시 눈과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북에는 최대 10cm, 충남 서해안과 전남에도 1~5cm의 무거운 눈이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내일 오후 사이에 잦아들겠지만, 늦은 오후부터는 동해안에도 최대 10cm 가량 쏟아지겠고, 해안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춘천은 영하 11도, 대구 영하 3도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1도, 광주는 3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서쪽 지역에는 이번 주 내내 눈구름이 자주 발달하겠습니다.
[핫클릭]
▶ "거부권은 곧 탄핵"…피의자신분 한덕수, 진퇴양난
▶ 구속 직전 박범계에 폭로…"12월 전 계엄모의 있었다"
▶ 명태균 측 "황금폰에 미공개 녹취"…언급된 윤상현, 곧장
▶ 국힘 김종혁 "한 명씩 일어나 찬반 고백? 여기가 북한인가"
▶ "몸이 춤추듯 떨려"...신종 질병 딩가딩가 발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관련링크
- 이전글"긴급,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절대 열지 마십시오" 이 메시지, 속지 마... 24.12.17
- 다음글매일우유 세척수 혼입…식약처 "작업자 실수로 멸균기 밸브 1초간 열려" 24.12.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