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울 남산서 지나가는 여성 보며 음란행위한 남성
페이지 정보
본문
문제 남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남성이 서울 남산에서 여성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는 목격자 제보가 어제3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달 13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남산에서 제보자는 한 건물 앞 주차된 차량 사이에 서서 음란행위 하는 남성을 목격했습니다.
제보자는 이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니 다시 차량 사이에 숨어 음란행위를 계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남성은 "죄송합니다"라며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남산에 외국인도 많이 오는데 너무 부끄럽다"며 제보 이유를 전했습니다.
장영준 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할 거 아냐"…명태균, 김영선 윽박
▶ "녹취 나오면 조작"이라더니…대통령 육성 공개되자 인정
▶ "당시엔 당선인"…녹취 공개에 여당 내 당황한 분위기 역력
▶ 여사 라인 강기훈 행정관, 만취상태로 용산 일대 5㎞ 운전
▶ 부하 여군 성폭행 시도…민낯 드러난 공군 빛낸 인물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관련링크
- 이전글KBS 뉴스9 앵커에 파우치 사장 반대 성명 불참한 최문종 24.10.31
- 다음글단순 피로 아닌 병?…일상 속 조용한 적 중증근무력증 [건강한겨레] 24.1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