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달라" 단서는 사진 2장뿐…한밤중 주민과 극적 구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도와달라" 단서는 사진 2장뿐…한밤중 주민과 극적 구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10-30 07:08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섬 안에 있는 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이 경찰과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9월 전남경찰청에, 가거도에서 등산하다가 길을 잃었는데, 부상과 탈진으로 내려올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발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늦은 밤인 데다 등산객은 다른 지역에서 온 터라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했던 거죠.

경찰은 지리에 밝은 마을 주민과 함께, 구조 물품을 챙겨 야간 수색에 나섰는데요.

등산객이 보낸 사진 2장을 보고 조난 위치를 특정했고, 약 2시간 만에 등산로에서 약 300m 떨어진 급경사 지역에서 탈진한 등산객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사람들이 산을 많이 찾는 가을에는 이렇게 등산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집을 나서기 전에 등산 소요 시간과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라고 기사는 당부했습니다.

기사출처 : 머니투데이,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인/기/기/사

◆ "암살 가능성" 바짝 긴장…김정은 옆에서 방아쇠에 손가락

◆ 이태원 지하에 수백 명 다닥다닥…비상구 소파로 막았다

◆ 자녀 손잡은 아빠 배낭에 30만 명분…아무도 몰랐다

◆ 쾅 2분 뒤 다시 쾅…할머니 숨지게 하고 편의점서 소주 벌컥

◆ "노후 자금 바쳤는데" 가짜였다…5천억 빼돌려 흥청망청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5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