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짜리 지폐 보세요" 풍수학 대가가 꼽은 최고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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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 추천! 더중플 - 풍수와 무속신앙 무당 역을 맡은 배우 김고은. 뉴스1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https://www.joongang.co.kr/plus에도 한국인의 무속신앙과 풍수 등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더중플의 풍수와 무속신앙 관련 이야기를 찾아 요약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 ① 권력과 야합하며 호황을 누렸던 풍수 계상정거도, 겸재 정선 그런데 죽은 뒤 묻힐 장소가 오히려 중요한 이슈가 된 이유는 뭘까요? 김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묫자리는 ‘무덤’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고 말합니다. 선영先塋·조상의 무덤은 시대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산 사람’에게 더 중요했습니다. 조선시대 묫자리는 궁중 정치 투쟁의 도구로 쓰였죠. ‘묘지 풍수’는 일제 강점기와 경제개발 시기를 거치며 배척됐다가 또 전성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유력 정치인들의 선영 파묘·이장 현장을 가까이서 지켜 봐온 김 교수는 “풍수가 호황을 누리게 된 것 역시 권력과의 야합”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전두환·노태우·김대중 등 전임 대통령은 물론 이회창·이해찬·한화갑·이인제·정동영 등 대권을 노린 정치인들도 파묘, 즉 이장으로 조상의 힘을 빌리려 했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파묘 후 뼈 색깔 보면 딱 안다” 현실판 최민식 찍은 최악 흉지 [풍수 권위자 김두규 교수 영상 인터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3581 ━ ② 이병철 생가, 3대 재벌가 낳은 솥바위의 비밀 의령 남강의 솥바위. 손민호 기자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안 풀리던 이병철 기운 줬다? 3대 재벌가 낳은 ‘솥바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5662 ━ ③ 100대 기업 창업주 33명 배출한 부자 마을 솥바위에서 9.2㎞ 떨어진 진주 승산마을은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고향이고, 8.2㎞ 거리의 함안 신창마을은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향리鄕里입니다. 특히 승산마을은 조선 시대부터 명성 자자했던 부자 마을입니다. 해방 이후에도 100대 기업 창업주 33명을 배출했다지요. 의령 장내마을이 우리나라 최고 부자를 낳은 마을이라면, 진주 승산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자가 나온 마을입니다. 승산마을에는 명소가 된 초등학교도 있습니다. 현재 K-기업가정신센터로 활용 중인 옛 지수보통학교지수초등학교에서 구인회·이병철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47명이 공부를 했답니다. 의령의 이병철 회장이 훗날 전자업계 라이벌이 된 구인회 회장과 초등학교 동급생이었다니, 인연치고는 영 얄궂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허씨 문중이 세운 초등교…동창생이 삼성·LG 창업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7268 ━ ④ 뱀 형상의 일본 요괴? 제주에선 뱀이 신이다 영화 파묘에선 파묘하던 일꾼이 사람머리를 한 뱀을 삽으로 잘라 죽인 뒤 봉변을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여자의 머리를 한 뱀은 일본의 요괴 누레온나라고 합니다. 에도 시대에 강과 바다에 출몰했고, 사람을 잡아먹기도 했다죠. 중국 고서 『산해경』에도 사람 머리를 한 뱀의 삽화가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수십년 전까진 집안에 돌아다니는 뱀을 함부로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 아시나요? 일본의 뱀 요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비암’ 나타나자 떠받들었다…신들의 섬, 새댁의 쇼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585 ■ 추천! 더중플 - 흥미진진 풍수와 무속신앙 오늘의 더중플 추천 기사 모음입니다. 네이버 뉴스페이지에서는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① VOICE:세상을 말하다 ▶“파묘 후 뼈 색깔 보면 딱 안다” 현실판 최민식 찍은 최악 흉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3581 ② 국내여행 일타강사: 부자되는 여행 1 ▶안 풀리던 이병철 기운 줬다? 3대 재벌가 낳은 ‘솥바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5662 ③ 국내여행 일타강사: 부자되는 여행 2 ▶GS 허씨 문중이 세운 초등교…동창생이 삼성·LG 창업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7268 ④ 제주 삼춘, 이거 진짜꽈 ▶‘비암’ 나타나자 떠받들었다…신들의 섬, 새댁의 쇼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585 정리=이경희 기자 dungle@joongang.co.kr [J-Hot] ▶ 술집 여자에 3억 페라리 줬다…그 건설사 CEO 누구 ▶ 한국 온 日아나운서, 길거리서 무슨 짓?…비난 속출 ▶ 일타스캔들 같은반 친구였는데…이채민·류다인 결국 ▶ 100만원 넣다 1000만원 송금…0 더 눌렀을 때 해결법 ▶ 사람 뇌에 칩 심었다…"2만명 목표" 머스크의 속셈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희 dungl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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