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스펙, 칼 취업은 꿈도 못 꿔요"…대학입학 하자마자 구직 준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그놈의 스펙, 칼 취업은 꿈도 못 꿔요"…대학입학 하자마자 구직 준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4-03-23 19:15

본문

뉴스 기사
quot;그놈의 스펙, 칼 취업은 꿈도 못 꿔요quot;…대학입학 하자마자 구직 준비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이상이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는 취준생 1995명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체감 난이도’ 설문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6%가 취업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졸업 후 칼 취업이 전혀 불가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고 답한 비중도 36%를 차지했다.

취업 체감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빠르게 취업 준비에 돌입하는 경우도 많았다. 취준생 70%가 ‘대학 졸업 전’부터 취업을 준비한다고 응답했으며, 입학 전이나 1~2학년부터 빠르게 대비하는 경우도 10명 중 1명꼴이었다.

저학년부터 이르게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스펙 경쟁의 심화’가 4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인턴/신입 채용에도 실무 경험 요구’가 16%로 뒤를 이었고, ‘졸업 후 바로 취업 희망12%’, ‘뒤쳐질까 불안감11%’ 등의 의견도 있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최근 취업 경쟁이 과열되면서 취준생 사이에서 칼 취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며 “관련 스펙을 쌓아 빠르게 취업하기 위해서 저학년부터 이르게 취업 준비에 돌입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52
어제
726
최대
2,563
전체
408,4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