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차 키 맡기고 나중에 결제"…그대로 설렁탕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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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설렁탕 집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입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카드를 안 가지고 왔는데 휴대전화 배터리도 없어 입금을 못 한다”며 “차 키를 맡기고 갈 테니 잘 보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주차장에 있던 트럭을 운전하고 떠났다는데요. 설렁탕에 소주 한 병을 먹은 이 남성과 일행은 음주운전까지 한 겁니다. 제보자는 “주워 온 차 키인 것 같고 돈 낼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장관님 지시사항"이라더니…묘한 시점 진술 번복 ▶ 연봉 4억대·주 4.5일 근무도 시큰둥…어디길래? ▶ 안산 "매국노" 발언 논란에 결국…SNS에 쓴 글 보니 ▶ 여성 손님방에 호텔 직원 불쑥…친구 보고 뒷걸음질? ▶ 후쿠시마 원자로에 핵 고드름?…내부 촬영본 보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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