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0일 수출, 11.2% 늘었다…무역수지 7억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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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늘고 수입 줄어…반도체·선박 수출 활기
20일간 수출은 341억달러, 수입은 348억달러 전년比 주요 교역국 수출확대, 일본은 6.8%↓ [대전=뉴시스] 3월 1~20일 간 수출현황. 그래프=관세청 제공 2024.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41억달러, 수입 34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1.2%34억3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수입은 6.3%23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이달 무역수지는 7억1100만달러 적자를, 연간 누계는 39억7700만달러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20일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46.5%, 선박370.8%, 철강제품1.5%, 자동차부품5.2%, 컴퓨터주변기기33%, 가전제품19.9% 등은 증가했다. 승용차7.7%, 석유제품1.1%의 수출은 줄었다. 이달 반도체 수출 비중은 18.6%로 4.5%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교역국 중 중국7.5%, 미국18.2%, 유럽연합4.9%, 베트남16.6%, 홍콩94.9%, 싱가포르28.8% 등 대부분의 국가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으나 일본에선 6.8%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8.8%, 기계류5.4%, 석유제품32.1% 등은 증가했고 원유5.5%, 가스37.5%, 반도체제조장비7.6%, 석탄36.0% 등은 감소했다. 또 미국1.7%, 유럽연합3.6%, 베트남3.6%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중국9.0%, 일본5.8%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은채, 김충재와 열애 중…"좋은 감정"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최민환 집에 위장전입설 ◇ 반신마비에 하혈…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 조혜련 "김진수 이빨 뚫고 딥키스 한 적 있다" ◇ 황정음 "사람 고쳐쓰는 것 아냐…속 까맣게 타" ◇ 백일섭 "아버지 바람기에 어머니 바다 뛰어 들어" ◇ 변호사 모델 서동주, 수영복 차림 글래머 몸매 ◇ 침묵 깬 혜리 "작년 11월에도 류준열과 대화" ◇ 벌써 이렇게 컸어? 윤후·송지아, 폭풍성장 근황 ◇ 이혼소송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 하면 OK"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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