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아이고 냄새야!"…지하철서 매니큐어 바르는 민폐 승객
페이지 정보
본문
지하철에서 한 승객이 몸을 돌려 앉더니 창가에 매니큐어 통을 올려놓습니다. 이내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하는데요. 최근 수도권 지하철에서 한 민폐 승객을 마주했다는 제보가 어제21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주변에 있던 다른 승객들은 매니큐어의 독한 냄새 때문에 자리를 옮겼는데요. 이 와중에도 이 승객은 아랑곳하지 않고 매니큐어를 덧바르는 데 열중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승객이 옆자리가 비어서 편해지니 자세까지 바꾸더라"라면서 "너무나 황당해서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11일 만에 돌아온 이종섭…귀국 위해 회의마저 급조? ▶ "만취해 심신미약" 집단강간 가해자도 변호한 조수진 ▶ 평일에 관용차 타고 골프치러 다닌 국방전직교육원장 ▶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인천청 소속 경찰 체포 ▶ 또 불탄 BMW 그 모델…화재 보상 없이 "조사중"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사타구니 털 뽑았을 뿐인데…뇌사, 그리고 한 달만에 깨어난 기적의 사나... 24.03.22
- 다음글[사반 제보] 직원 실수에 척추 다친 노인…"다들 책임 회피해" 24.0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