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고객 휴대폰번호로 도어락 열고 침입…택배원 체포
페이지 정보
본문
여성 휴대폰 번호 누르고 도어락 열어
경찰,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 [서울=뉴시스] 여성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로 도어락을 연 뒤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우체국 택배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여성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로 도어락을 연 뒤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우체국 택배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전날22일 오전 10시20분께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서울의 한 우체국 택배원으로 근무하며 알게 된 20대 여성의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도어락에 입력해 문을 열고 여성의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집 안에 있던 여성은 A씨를 돌려보낸 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범행 약 1시간 후에 그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z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치매 투병 전 남편 간호하는 여배우…"사랑해" ◇ 배우 연민지, 깜짝 결혼…예비신랑은 강력계 형사 ◇ 손예진·현빈, 득남 후 야구장 데이트…MLB 직관 ◇ 이혼 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후 초췌해진 근황 ◇ 김지민 "김준호, 로또 같아…하나도 안 맞아" ◇ 반신마비에 하혈…미녀 개그우먼, 무속인 됐다 ◇ 배우 정은채, 김충재와 열애 중…"좋은 감정" ◇ 래퍼 산이, 퉁퉁 부은 얼굴…무슨 일? ◇ 붐 "7세 연하 아내 이달 출산…비상대기 상태"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최민환 집에 위장전입설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현직 은행원이 계획한 160억대 전세사기…피해자 70여명 24.03.22
- 다음글일조량 부족에 벚꽃들의 반란…꽃 없는 벚꽃축제되나 24.0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