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끄러워" 길 끝을 계단으로 바꾼 땅주인…택시 걸려 대롱대롱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차 시끄러워" 길 끝을 계단으로 바꾼 땅주인…택시 걸려 대롱대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10-29 12:01

본문

본문이미지
지난달 11일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한 골목길에 택시가 걸려있는 모습. /사진제공=서울 동작경찰서

경찰이 골목길 계단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택시를 구조하고 막다른 길 표지판을 설치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9시쯤 서울 동작구 한 골목길 계단에 택시가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119 구조대와 협업해 택시 운전기사와 차량을 구조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골목길 소유자가 차량 통행 소음 때문에 길 끝을 계단으로 변경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동작구청 교통행정과와 협조해 지난 18일 골목길 입구에 막다른 길이라는 표지를 설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치안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병만 "재혼인 전처, 이혼 거부해 소송…양자 양육비도 줬는데"
집에서 남편과 성관계, 2억 받은 상간녀…화내는 아내에 오히려 "고소"
"두 아들에 유서 썼다" 유준상, 저체온증 와 구급차 실려가…무슨 일?
33살에 자궁암 진단 초아 "허리 못 펴고 엉금엉금…회복 중"
"재혼 감추고 결혼" 투견부부 남편 고백…서장훈 "너 뭐냐" 황당
재산 3억 아내, 시부 수술비 1억 지출 거절…"결혼 전 모은 돈"
[영상]얼굴 가리고 깔깔, 무인점포 턴 여성들…"1년째 못 잡아"
비트코인 7만달러 재돌파…도지코인에 공매도 줄청산
황재균 흔적 없앤 지연, 새 보금자리 공개…분위기 확 다르네
"중국산 부품 규제 늦춰달라"…현대차·토요타·GM, 미 정부에 요청
"60세도 버거운데 65세는…" 행안부 공무직 정년 연장 후폭풍
"1.4억 넘게 벌어도 팍팍" 화난 직장인 우르르…사전투표 30분 줄 섰다
콧대 높던 엔비디아, TSMC에 고개 숙였다…입맛 쓴 삼성, 돌파구는
이홍기와 달리 침묵?…이재진, 업소 논란 최민환 언급 안했다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동성애자인 줄…혼인신고 필요했다"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