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교협 "25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사직서 제출"
페이지 정보
본문
“정부, 철회 의사 있다면 현안 논의할 것”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25일부터 예정대로 주 52시간 근무에 돌입한다. 정부와의 대화 논의와 관련해서는 ‘입학정원과 정원 배정 철회’가 우선돼야 논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의교협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 교수 단체들에 따르면 상당수 의대 교수 단체들은 계획했던 대로 이날 대학 측에 사직서를 일괄 제출할 계획이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사직서를 내고, 52시간 근무를 진행하면서 의료 공백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의교협은 앞서 예고한 주52시간 근무를 이날부터 예정대로 진행한다. 교수들의 누적된 피로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입학정원의 일방적 결정과 연이어 대학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정원 배분으로 촉발된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과, 누적된 피로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주52 시간 근무,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외래진료 축소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한국女와 결혼” 2억 건넨 스위스 남성, 직접 한국 찾았다가… ▶ 한 줄에 4천 원?…김밥 왜 비싸나 했더니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너나 잘하세요"…선배 지적에 카톡 프사 바꾼 신입사원 24.03.25
- 다음글여성 BJ에 빚내서 5000만원 쏘던 회사원 사망…유족 "사기죄" 24.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