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학교 앞 메운 국화꽃, 밤새 추모 행렬…교권추락에 들끓는 ...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뉴스1PICK]학교 앞 메운 국화꽃, 밤새 추모 행렬…교권추락에 들끓는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3-07-21 08:20

본문

뉴스 기사


[뉴스1PICK]학교 앞 메운 국화꽃, 밤새 추모 행렬…교권추락에 들끓는 교단

20일 오후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이 추모 메시지를 적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이 학교 1학년 담임인 A씨23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2023.7.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 학생이 추모메시지를 적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이 학교 1학년 담임인 A씨23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2023.7.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이 학교 1학년 담임인 A씨23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2023.7.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 최근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근조화환이 놓여져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최근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근조 리본을 묶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이 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교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이 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교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이 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교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서울교사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신규 교사 사망 사건 및 사실 확인 촉구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0일 오후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한 추모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김성진 구윤성 김민지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20일 전국 각지에서 교사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교사들은 사망한 A교사23를 추모 집회와 성명 등으로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건이 알려진 전날 밤부터 서이초에는 A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중에는 교사들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한때 학교 정문 기점으로 150m까지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오후 3시30분 기준 집회에 다녀간 교사는 10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교사가 학교 내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에 대해 심각한 교권침해가 원인이 됐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우리 교육계에 중대한 도전"이라고 했다.


20일 오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입장을 제지당한 추모객들이 "열어줘"를 외치며 학교를 빙 둘러 줄지어 서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오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입장을 제지당한 추모객들이 "열어줘"를 외치며 운집해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0일 오후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0일 오후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하는 교사들의 항의에 돌아서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한 선배 교사가 추모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오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추모객들이 위로의 글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오후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추모객들이 추모를 마친 뒤 질서 있게 학교를 나서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오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추모객들이 애도를 마친 뒤 질서 있게 학교를 나서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가 재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09
어제
1,607
최대
2,563
전체
411,5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