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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보다 유튜버가 낫네…조민, 2시간만에 970만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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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3-07-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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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보다 유튜버가 낫네…조민, 2시간만에 970만원 벌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시간 같이 공부/일 해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 [조민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21일 유튜브 방송으로 불과 2시간 만에 슈퍼챗후원금 970만원을 쓸어담았다. 슈퍼챗은 실시간 유튜브 방송에서 시청자인 구독자가 방송자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것이다.

23일 유튜브 통계 분석 전문 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 씨가 21일 슈퍼챗으로 약 970만원을 벌었다.

조 씨는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같이 공부/일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책상 앞에 앉아 25분 공부 후 5분 휴식을 4번 반복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2시간짜리 영상이다. 영상에서 조씨는 휴식 시간에 간식을 먹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조 씨는 "저는 요즘 주로 집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하는 분이나 재택근무하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스터디윗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봤다"며 해당 영상을 올렸다. 스터디윗미 콘텐츠란 특별한 대사나 내용, 진행 없이 실시간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공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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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가 슈퍼챗으로 970여만원을 번 것이 나타나 있다. [플레이보드 캡처]

시청자들은 조 씨를 응원하면서 많게는 수십만원에 이르는 슈퍼챗을 보냈다.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 씨는 321번의 슈퍼챗을 받았으며, 평균 후원 액수는 약 3만223원이다.

시청자들은 "조민 씨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 멋져요" 등의 글을 남겼다.

조 씨는 지난 5월 13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음원 발매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 씨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3일 기준 25만6000명이다.

조 씨는 지난 7일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처분 취소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씨는 지난 19일 수해이웃돕기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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