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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스키 신고 슬로프 올라요"…화이트 스페이스 산악스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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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1회 작성일 24-03-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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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4.03.17 오후 2:00 ”스키 신고 슬로프 올라요”…화이트 스페이스 산악스키 대회 17일 강원도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3회 화이트 스페이스 스키모 챌린지skimo challenge’ 산악스키 대회 참가자들이 슬로프를 오르고 있다.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및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는 리프트lift를 이용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으로 산을 오르는 업힐과 알파인 스키와 같이 슬로프를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 구간을 빠르게 완주하는 순서로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정재원고3 선수가 우승하면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전망도 밝게 했다.

사진 화이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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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이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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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이트스페이스

사진 화이트스페이스

사진 화이트스페이스


■ 2024.03.17 오후 1:00 화엄사 물들인 천연기념물 홍매화..."앞으로 2주간 절정" 17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경내에 ‘홍매화’가 만개했다. 수령 300년이 넘은 화엄사 홍매화는 검붉은 꽃색으로 ‘흑매’라고도 불린다, 지난 2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화엄사 관계자는 “앞으로 2주 정도 붉게 물든 홍매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화엄사

사진 화엄사

사진 화엄사

사진 화엄사

사진 화엄사

사진 화엄사


■ 2024.03.17 오전 11:40 부산 최고 기온 21도…내일 출근길은 ‘꽃샘추위’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기록한 17일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맨발로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한편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국내에 도달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황사가 지나간 이후에는 기온이 급락하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보다 5~10도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2024.03.17 오전 11:30 ‘봄의 전령사’…얼음 뚫고 복수초가 피었어요 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쌓인 눈 사이에서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초본류인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며, 개화 시기가 빨라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이라고도 불린다.

사진 인제군

사진 인제군


■ 2024.03.17 오전 11:00 부산 대변항 봄 멸치털이 한창 17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어민들이 갓 잡은 봄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다. 봄철 기장멸치는 몸길이 10~15㎝로 구이용, 횟감용, 젓갈용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올해 대변항 멸치축제는 젊은 세대 유입이 없는 어촌마을의 고령화로 인해 취소되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2024.03.17 오전 10:00 해병대·특전사, 백령도·연평도서 대규모 증원훈련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 15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대규모 증원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이 서북도서에서 도발하면 병력을 빠르게 전개해 방위태세를 완비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증원훈련에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와 해군 상륙함LST-Ⅱ,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상륙돌격장갑차KAAV 등 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뿐만 아니라 육군 특전사와 공격헬기AH-64·기동헬기CH-47, UH-60등 합동전력까지 참가해 서북도서 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증원 절차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지난 7일 한·미 해병대사령관과 제3해병기동군사령관은 연합 작전을 통해 유사시 한·미 해병대 전력을 신속히 서북도서로 전개해 지원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 15일 적 도발 시 서북도서 방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대규모 증원훈련을 실시했다. 공격헬기AH-64, 기동헬기CH-47, UH-60가 연평도 일대에 착륙하여 증원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 15일 적 도발 시 서북도서 방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대규모 증원훈련을 실시했다. 공격헬기AH-64, 기동헬기CH-47, UH-60가 연평도 일대에 착륙하여 증원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사진 해병대사령부

사진 해병대사령부

사진 해병대사령부

사진 해병대사령부


■ 2024.03.17 오전 8:40 올해 첫 황사 유입...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까지 오를듯 올해 첫 황사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곡로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50분께부터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황사가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전 7시 기준 백령도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06㎍/㎥를 기록했다. 이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81~151㎍/㎥에 해당한다.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로 인해 이날 미세먼지 수준이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과 충청은 오전 한때, 호남과 제주는 오후 들어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행히 이번 황사는 국내에 오래 머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밤부터 대기가 원활히 확산하면서 18일에는 보통 수준으로 회복하겠다.

뉴스1

뉴스1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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