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식 때 축의금 안한 친구, 母 부고 전해…"조의금 줘야 되나" [어떻...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내 결혼식 때 축의금 안한 친구, 母 부고 전해…"조의금 줘야 되나" [어떻...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03-18 07:59

본문

뉴스 기사
사진출처=연합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조금이라도 보낸다" VS "안 보내도 된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축의금 못 받았는데 조의금 줘야 되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단체 카톡방에 있는 친구 한 명이 나 결혼할 때 축하한다고 안하고, 축의도 안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 그 친구가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부고 카톡을 올렸다. 다른 친구들은 조의금 보냈다고 하는데 나도 보내야 되는 거냐"라고 의견을 물었다.

그러면서 "안 보낼까 하다가도 다음 모임 하면 불편할 거 같기도 하고, 그 친구랑 똑같은 사람 되는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며 난감해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5만원이라도 보내라" "저라면 안 합니다" "적게라도 하긴 해야 할 듯" "결혼식이면 패스할 건데 조의금은 그냥 내는 게 좋을 것 같다" "조사면 내 마음이 불편해서 줄 것 같다" "똑같은 사람 되지 말자" "안 해도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축의금 #조의금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男배우랑 진짜 성관계해봐라" 제작자 요구에 여배우는...
탁재훈, 남규리 면전서 "혹시 졸피뎀 하고 왔냐" 직격
"젊은 여자 환자 가슴을 3명이..." 성형외과 의사 글
50대 며느리 차에 치여 숨진 치매 시어머니, 알고보니...
청담동 부자 강부자 "설렁탕 35원일 때, 내 출연료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89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27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