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원생 때린 태권도 학원장 "도복 제대로 못 접어서 그랬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4살 원생 때린 태권도 학원장 "도복 제대로 못 접어서 그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4-03-18 14:25

본문

뉴스 기사
도복을 제대로 접지 못한다며 네 살짜리 원생을 때린 50대 태권도 학원 원장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에서 태권도 학원을 운영하는 이 남성은 지난 1월 51개월 아이의 엉덩이 등을 손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가 도복 접는 것을 제대로 따라 하지 못한다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훈육 차원에서 살짝 때렸다고 주장했지만, 피해 아이 부모는 엉덩이에 피멍이 들 정도였고 CCTV를 보여달라는데도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CCTV에 남은 폭행 장면을 확인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배승주 기자bae.seungju@jtbc.co.kr

[핫클릭]

울릉도 롯데리아, 일본어로 바꾸니 사라진 독도 팩

진료 축소?…이젠 동네병원까지 집단행동 조짐

현재 전국 주민센터서 무료로 주고있는 용액 정체

양궁 안산 발언, 뭐길래…"순식간에 친일파 됐다"

눈물 흘린 박지원…황대헌과 충돌 벌써 몇 번째?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6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3,0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