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겠지?"…생중계된 차량털이, 5분 만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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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검색어는 차량 털이 실시간 생중계입니다.
깜깜한 밤, 강원도 춘천시의 주택가 골목에 한 남성이 등장합니다. 주변을 살피는가 싶더니 길가에 세워져 있던 트럭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그리곤 자연스럽게 트럭 안 이곳저곳을 뒤져 물건을 챙겨 나옵니다. 트럭에서 나온 남성, 이제 집에 가나 했더니 트럭 밖으로 나온 뒤에도 주차된 다른 차량들 문을 잇따라 열어보는데요. 이 남성의 정체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만 노려 물건을 훔치는 차량털이범이었습니다. 남성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서 범행을 이어갔지만, CCTV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이 남성을 지켜보고 있었던 건데요. 관제센터는 즉각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도착 5분 만에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다른 차들을 더 많이 털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한 뒤에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누리꾼들은 "CCTV와 관제센터 요원의 예리한 눈은 못 피하지", "지자체와 경찰의 환상적인 공조", "모두가 잠잘 시간에도 범죄 감시하는 매의 눈은 열일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강원경찰청 인/기/기/사 ◆ "전교 1등 출신 의사 vs 한참 모자란 의사"…논란된 글 ◆ "회 있수다"…제주 현지인 얼굴 빨개지는 표현 당혹 ◆ 의사들, 미국으로 간다고?…정부, 쐐기 박으며 한 말 ◆ "소주 1병 말고 1잔 주세요"…들려온 소식에 직장인 환호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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