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악수하고 사진 찍고…고척돔 그라운드까지 내려온 신동빈 롯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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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1 21:58 조회 113 댓글 0본문
![]() 21일 MLB 서울시리즈 2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야구 팬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준 기자 신 회장은 이날 MLB로부터 초청을 받아 고척돔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의 구단주다. 신 회장은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두 팀이 교류전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야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 21일 MLB 서울시리즈 2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신동빈왼쪽 롯데 회장. 그의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오른쪽씨 등 가족도 함께 했다. /김영준 기자 신 회장은 야구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서울시리즈를 찾은 팬들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 훈련을 직접 구경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신 회장도 여기에 나타나 야구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악수와 기념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했고, 한 일본 야구 팬이 자신의 명함을 건네자 웃으며 이를 받았다. 신 회장은 전날엔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와 회동했고, 이날엔 허구연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도 만나 한·미 프로야구 발전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21일 MLB 서울시리즈 2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MLB 관계자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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