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 쏴 아파트 유리창 와장창…외국인 대학생들 황당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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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18 07:42 조회 124 댓글 0본문
18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전날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대학생 A씨23와 B씨20를 입건해 조사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광주 남구 임암동의 한 아파트 5~6층에 쇠구슬을 발사해 유리창 2개를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장난으로 추정됐지만, 경찰 수사 결과 범인은 인근 대학교의 외국인 교환학생들이었다. A씨 등은 기숙사에서 검거됐다. 지름 0.5㎝ 크기의 쇠구슬은 방충망과 유리창을 뚫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새총으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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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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