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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오늘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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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3-1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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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오늘의 한 컷]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6일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시민이 강한 바람에 접혀진 우산을 잡고 있다. 2023.11.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6일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시민이 강한 바람에 접혀진 우산을 잡고 있다.

이날 서해안과 영동, 인천, 제주도에는 강풍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우리나라 주변을 감싸고 있는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초속 20~25m의 강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산지에서는 초속 25~3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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