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리는 오리" 충격적인 스타벅스 굿즈…어디서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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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굿즈 외국 제품 표절한 거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거론된 상품은 스타벅스가 봄 시즌 MD로 선보였던 딜라이트 티 인퓨저 글라스다. 이 상품은 티를 우려내는 부분인 인퓨저가 수영하는 오리 모양으로 제작됐고 이 인퓨저를 유리잔 안에 넣어 사용하는 구조다. 3만5000원에 판매된 이 잔은 지난달 15일과 22일 차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동났다.
컵 뚜껑 부분에 오리가 얼굴을 내밀고 있는 듯한 모습, 컵 아래로는 오리 배 부분이 내려간 모습 등 형태가 스타벅스 상품과 거의 흡사하다. 이 제품은 스타벅스가 올 2월 스프링 시즌 MD를 출시하기 훨씬 전인 2020년부터 판매가 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스타벅스가 내놓은 이 상품은 앞서 차를 우려내는 모습이 마치 피 흘리는 오리처럼 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빨간색으로 우려지는 히비스커스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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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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