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비둘기 아빠 아파트 주민…"창문도 못 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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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주민이라는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최근 이사 왔는데 한 주민이 매일 오전 8시 전후로 아파트 공터에서 비둘기에게 쌀알을 준다”며 “집 바로 앞인데 창문은 비둘기 배설물로 엉망이고 깃털도 여기저기 날린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주민은 “그런 적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관리실의 태도는 미온적이고, 관할 구청에서는 “사유지라 법적 조처는 불가하고 계도만 가능하다”고 답변했는데요. 제보자는 “곧 출산을 앞뒀는데 비둘기 탓에 창문을 못 열어 환기를 못 하고 있고, 곧 태어날 아이의 면역력도 걱정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단독] 이종섭 "채상병 수사 관련해 받은 전화 없다" ▶ 옆집과 뒤바뀐 전기요금 폭탄…한전 "책임 없다"더니 ▶ "이러다 사고 날라…" 달리는 시한폭탄 OO차 보니 ▶ 얼굴에 위장크림 바른 채 쉭쉭…대낮 도심서 흉기난동 ▶ 이강인, 뽑아도 안 뽑아도 논란?…황선홍의 선택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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