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단독주택 불…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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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낮 2시 10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지나가던 택배기사가 불과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 수색 과정에서 9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1층 주택을 태우고 발생 50분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인/기/기/사 ◆ 파묘 제작사가 놀란 그림 한 장…부랴부랴 연락한 이유 ◆ "뭐지?" 수상한 사고 장면…조사하자 18명 줄줄이 나왔다 ◆ 사람들 모여들었는데 돌연 날아들었다…5명 사망 날벼락 ◆ 은행 들어가 직원들 철창에 가뒀다…강도질한 뒤 향한 곳 ◆ 여야에서 각각 잇따라 결국 사과…논란 된 말실수 뭐길래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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