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했지만 끝내…5호선 아차산역 대합실 난간서 20대男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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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37분경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에서 숨진 20대 남성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하 1층 대합실 난간에서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신고해 소방대원들이 신고 접수 10분 만인 오후 1시 47분경 현장에 도착했다. 응급처치와 CPR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에 이송했지만 A씨는 오후 4시경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정확한 사인이나 동기 등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엄마들도 쉬쉬…봉준호 통역사 키운 비밀 학원 ▶ 폰 명의부터 바꿔라…부모 사망뒤 꼭 해야할 일 ▶ 하지원, 정호철 결혼식 주례…짠한형 약속 지켰다 ▶ 전두환이 서빙고 섬 가두자…JP "내 시체 볼래?" ▶ 사인 거절했다 하면 화제…손흥민, 이번엔 무슨일로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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