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2-17 09:01

본문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 현장 38층에서 추락한 근로자가 안전망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추락해 안전망으로 떨어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22층 안전망에 걸려 있던 30대 남성 근로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당시 안전모만 착용한 상태로 38층에서 작업 중 추락했으나, 22층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었을 뿐 심각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민주 "육본 장교들, 4일 새벽 용산行"…2차계엄 모의 주장
"한국인 친구 찾아요"…당근 관련 검색 1년새 4배↑
학교 앞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초등생 7명 메스꺼움 호소
홍준표 "탄핵 찬성 해당행위자 당원권 2∼3년 정지해야"
34세 최고령 미스 프랑스 "30대가 최고의 나이"
"한국의 맥베스 부인"…英매체, 尹탄핵소추에 김건희 여사 조명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 지난여름 비연예인과 결혼
"전기충격" 외치면 몸 덜덜…후임병에 감전 놀이시킨 선임병
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투함구 2개에 작은 소포까지 가능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3
어제
2,218
최대
3,806
전체
755,3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