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뚜껑에 화장실 문이…대구 신축 아파트 논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변기 뚜껑에 화장실 문이…대구 신축 아파트 논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4-03-20 08:08

본문

뉴스 기사
대구의 한 아파트 사전점검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이달 입주예정인 대구의 한 아파트가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각종 하자로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아파트의 사전점검 당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인부들의 분변이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아직 현관문도 채 달리지 않은 집도 있었다. 화장실 문은 열었을 때 변기와 간격이 너무 가까워 거의 닿기 일보 직전이었다.

물이 흐르는 천장왼쪽과 에어컨이 설치된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가 하면 부엌의 후드 역시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 주변으로 일부 도배가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창문이 끼워지지 않은 거실 통유리창은 입주예정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정말 심각하다”, “저런 데 준공 승인이 난다는 게 신기하다”, “이런 아파트가 요즘에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8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7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