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1정은 집에 있었다"…제주시내 공용주차장에 총기 버린 50대 남성 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권총 1정은 집에 있었다"…제주시내 공용주차장에 총기 버린 50대 남성 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8-31 21:54

본문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제주시내 공용주차장에 실탄 든 총기를 버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모의 총기 5점 등을 소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50대 일용직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15년 전 레저 동호회 활동을 위해 소지하고 있던 모의 총기와 탄환, 방탄조끼, 가방 등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돼 제주시 건입동 공영주차장 고철 폐기장소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인근 주민이 지난 30일 산책 중 이 총기류 등을 발견, 신고하면서 소재 파악에 나선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A씨 주거지에서 모의 권총 1정을 추가로 발견해 압수했다.

이들 총기들은 플라스틱 재질에 목재와 일부 철 등으로 구성돼 실제 총기와 흡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통 밀리터리 동호회들이 이같은 총들을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환도 플라스틱 비비탄과 달리 실제 탄환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모형탄더미탄의 일종으로 실제 발사가 가능한지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소지 및 구입 동기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압수한 모의 총기 등에 대해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 감정의뢰 등 추가 수사진행 후 송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주 강동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작두 타더니…” 아역스타 출신 배우, 신내림 모습 공개
☞ “형·동생도 잘생겼네” 오상욱, 훈훈한 삼형제 ‘깜짝’ 공개
☞ 알몸으로 생방송 나온 가수…올림픽 ‘파란 망사’ 그 남자
☞ 은지원 “원래 이름은 은신기”…유명한 무속인 될 뻔했다
☞ 조혜원, ♥이장우와 결혼 임박? 남친 식당서 데이트 인증
☞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후 근황 포착…‘이곳’에 있었다
☞ ‘전원일기’ 배우 김정 남편은 ‘21살 연하’…“선녀 같았다”
☞ ‘봉화 복날 살충제 사건’ 피의자 특정…내달 중 수사 결론
☞ 주말에 몰아서 잤는데…“‘이 병’ 위험 감소했다” 연구 결과
☞ “엄마가 깔아줄게”…고3 자녀 위해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1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3,0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