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파리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에 축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김영록 지사, 파리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에 축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4-09-01 11:29

본문

사격 이윤리 은메달…한국 선수단 첫 메달 주인공

목포 출신 서수연, 탁구 여자복식서 은메달 획득
김영록 지사, 파리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에 축전

김영록 사진 전남도지사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 이윤리 선수완도군청와 목포 출신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탁구 여자복식 서수연 선수광주광역시청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윤리 선수는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246.8점을 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윤리가 사격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건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이윤리는 1996년 교통사고로 척수장애를 갖게 돼 재활 훈련 중 사격을 만났다. 이번 패럴림픽이 다섯번째다. 2008 베이징 대회 때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목포 출신 서수연 선수는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 조에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지사는 “국위선양에 앞장서시며 전남도민을 비롯한 온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신 선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의 앞날에 눈부신 영광과 보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전남 선수단은 사격 이윤리, 펜싱 백경혜한전KDN, 배드민턴 유수영, 권현아, 정겨울한국장애인고용공단, 양궁 장경숙한전KDN, 나주 출신 사격 김정남BDH파라스, 목포 출신 탁구 서수연광주시청, 완도 출신 펜싱 조은혜부루벨코리아 등이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7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6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