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나자 찜통…체감온도 33도까지 폭염특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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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새째 이어진 비가 멈추고 전북 전역에 내려진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은 구름이 많겠으며, 전부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내륙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동부지역이 5㎜ 미만, 내륙의 소나기는 5~20㎜다. 엿새째 계속된 장마가 끝나자 이날 곧바로 전북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한낮기온은 30~32도로 예보됐다. 또 습도가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와 상황을 수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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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배우 진구, 60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 친분설에 "연관 관계 없어" - 人災라는 오송 참사…익명으로 속내 털어놓는 공무원들[이슈시개] - "한옥마을 마약○○ 사장님께!"…초등학생 71명이 편지 보낸 사연 - 120억 준다더니…100억 수표 들고 튄 40대男 추적 - 망망대해에 아이 버렸나…전북 미신고 영아 유기 친모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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