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 끼고 주먹질…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한 조직원, 극단 선택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너클 끼고 주먹질…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한 조직원, 극단 선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4회 작성일 24-03-03 18:0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경찰에 검거된 2002년생 MZ조폭./사진=경찰청
조직폭력배를 저격하는 방송을 진행한 유튜버를 보복 폭행하도록 사주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조직원이 극단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월18일 경기 수원시 한 모텔에서 수원남문파 소속 30대 조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특수상해 교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안산시 단원구에서 안양타이거파 조직원들이 주먹과 발로 40대 유튜버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사건을 교사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었다. 조직원들은 범행 당시 폭력 도구인 너클을 착용한 상태였다.

B씨는 평소 조폭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판하는 내용의 반송을 진행해왔다. 이를 본 조직원들은 B씨를 혼내주려고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은 B씨를 직접 폭행한 조직원 3명과 폭행을 교사한 조직원들에게 범죄단체활동 혐의를 추가해 구속기소 했다.

[관련기사]
침착맨, 송파 53억 빌딩 샀다…"대출 28억, 싸게 산 건 아냐"
94년생 유명 아이돌, 아들 둔 유부남이었다…"솔직하지 못해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설에 시댁 안 가 서운하다고…갈 마음 없었다"
유영재 "♥선우은숙, 빌려주고 못 받은 돈 수억원…속 문드러져"
최민환과 이혼 율희 "아들 부재중 전화 온 이후 계속 안 받아"
[영상] 주차장 너무 좁다고?…바퀴 접어 좁은공간 쏙
3000억 자산가 살인청부한 운동권출신 시의원…5억 뇌물 때문? [뉴스속오늘]
의대생부터 교수까지 "증원 반대"…집회 본 시민은 "밥그릇 챙기기"
칫솔질 너무 열심히 해도 탈?…잇몸 내려앉아 웃지도 못하는 이 병
남편에 "볼일 보는 중" 카톡 보낸 여자동료... "당신 남편이 문제" 반전
[영상] 원희룡 "결국 오셨군요"...이재명 "무슨 말?" 신경전
떠나는 기업·토박이, 채우는 중국인…가난한 도시 된 홍콩
움츠리는 매매, 날개펼친 전세…줄어드는 갭, 2억에 송파 아파트 매수
이강인 이용해 돈 번다 비판에…파비앙 "유튜브, 오히려 적자"
[영상] 키 180㎝ 미모의 농구선수…오타니 신부 추정 여성 화제

김지산 기자 san@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18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76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