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체육교사, 여고생과 부적절 교제…대전교육청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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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신진호 기자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런 부적절한 교제는 학교에서 해당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드러났다. 학교 측은 이를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했다. 이 교사는 현재 직위 해제됐다. 학생은 현재 극심한 심리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외부 상담·치유기관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해당 교사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요실금 팬티 죽어도 안 차” 치매 노모도 욕구 있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2703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J-Hot] ▶ "저런 말을" 尹 폭발…형 부르던 박범계 훈시 ▶ "딴나라보다 韓 이득"…현대차 덮친 150㎝ 기인 ▶ "보험살인 엄인숙 예뻐서 놀라…명품으로 감쌌더라" ▶ 아이 울음 5초 들린 뒤 뚝…그집 찾아간 경찰 깜짝 ▶ 야인시대 정일모 "실제 조직 보스였다" 깜짝 고백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예슬 hyeon.yeseul@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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