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급류에 휩쓸린 10대 4시간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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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천 급류에 휩쓸린 10대가 4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50분쯤 10대 A 군이 보문교 인근에서 대전천에 빠져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대전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이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4시간여 만에 보문교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의 A 군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친구들과 물놀이하다가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집중호우로 대전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어제 오후에 대전천 하상도로를 전면통제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퀴즈 이벤트] 매주 550명에게 커피 쿠폰을 드려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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